책소개
회귀한 악당은 용사가 될 동생을 키운다 『용사의 형으로 산다는 것』 인류의 용사 클라인의 검에 심장이 꿰뚫리고 최후를 앞둔 순간에 타락에서 벗어나게 된 클레이튼 R 셰인 후회와 죄책감으로 점철된 동생의 표정을 일별한 채 15년 전의 과거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미안하다. 그동안 내가 너무 매몰차게 대했구나." “형님……?” 열등감에 찌들었던 시절은 이제 없다 세상을 멸망시킬 악의 근원을 저지하고 비틀린 운명을 바로잡을 셰인의 계획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