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도 되지 않소?” “…… 귀찮아.” 사랑을 위해 무적의 길을 선택한 사내, 그의 무적행로가 이제 시작된다.
저자소개 - 천봉
이름 : 신정훈 나이 : 먹을 만큼 먹었음(새마을 운동 경험자) 사는 곳 : 부산에서 살지만 감자의 정기를 받아 강원도에서 태어난 촌놈. 감자를 많이 먹어서 감자처럼 생겨먹은 못난이. 좋아하는 것 : 돈, 술, 당구, 스타크래프트, 혼자 방에서 뒹굴기. 무협지, 그리고 강아지! 싫어하는 것 : 성질 사나운 여자, 성질 사나운 남자, 성질 사나운 개, 고장 난 리모콘. 무협소설을 삼류라고 말하는 인간들. 하고 싶은 것 : 혼자서 일 년만 무인도에서 살아보기. 내가 쓴 책, 대박 나서 자랑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