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경기당 1.12골의 괴물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책소개
테르미어 백작가의 둘째 공자 루이스. 동생 막시무스의 반란에 휘말려 죽은 그는, 눈을 떠보니 10년 전으로 돌아와있던 것을 깨달았다. 권력을 탐하지 않고, 백작위를 탐하지 않고, 스스로의 위치에 만족하며 한량으로서 재밌게 놀다가 가는 걸 꿈꿨던 루이스는, 바로 그 꿈을 위해선 다른 이들에게 간섭받지 않아야 할 충분한 힘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힘이 있어야 해. 다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회귀한 둘째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모든 걸 가지기로 결심했다. 미래에 만개할 인재는 물론 그를 죽였던 셋째가 얻은 이교의 힘도, 제국과 왕국의 미래를 바꿀 미스릴 광산까지도! 그가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