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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환생, 또 환생! 무림을 짓밟은 최초의 천마였던 나. 모든 문파를 싸그리 멸문시킨 탓에 저주를 받아, 각 파의 제자로 태어나, 매번 '천마'를 죽여야 한다. 무한히 반복되는 회귀에 지쳐가던 그때, 이번에는 웬 나약한 소가주가 되어 버렸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인생 막 살아 주마! “가주님의 총명함은 만천하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가주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어…? 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