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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찰이라고 다 같은 경찰이 아니야. 지옥 맛을 보고 싶지 않으면 절대 잡히지 말아야 할 무리들이 있지. 베일에 가려진 비밀 조직, 팀 미스티라고 들어봤겠지? 그렇다면 이제 질문. 내가 널 죽이는 게 빠를까, 네가 입을 여는 게 빠를까? 아, 참고로 난 꽤 자비로운 편이라 상대를 최대한 오래 살려 둬. 마지막 순간이 뼛조각 깊이 새겨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