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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고성. 그곳 사람들은 모두가 방 씨를 쓰는 집성촌이다. 이곳 고성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목소리가 우렁찬 만큼 성격도 화통한 사람들이다. 주인공 방대운은 좁은 고성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려 하는데.... 도저히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우렁찬 목소리는 방대운에게 각양각색의 경험을 선사한다. 올곧고 화통한 방대운의 좌충우돌 무림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