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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섯 번의 죽음과 회귀, 일곱 번째 삶. 여섯 번 모두 나를 살리고 죽은 그녀.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살리리라! 전설인 줄만 알았던 제궁의 전설이 현실이 되고, 중원에 쏟아지는 혈우 위에 피어나는 제궁이 되고자 하는 제궁혈맹이 발호한다. 마지막, 일곱 번째 제궁인 주인공이 그들의 앞을 막는다.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그리고… 그녀를 위해 몇 번이고 너희의 앞을 막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