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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철군. 그는 신선을 맞닥뜨렸다. 하늘에 흰빛 선이 어지럽고 아름답게 수놓이고. 꿈을 꾸는 것처럼 아름다웠다. 눈이 내리던 그곳에서, 우뢰가 마구 내리치는 그 한복판에서, 신선은 이야기했다. “배우겠느냐?” 서철군은 고개를 끄덕였고. 그날 이후부터, 새로운 개변이 시작되었다. [우뢰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