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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별 볼일 없던 마교 교주의 넷째 제자 독고진. 불세출의 비급에 손을 대 주화입마에 빠지고, 눈을 뜨자 요괴들에게 습격당해 죽었다. “이렇게 죽을 거면 나는 왜…….” 갑자기 눈앞의 허공에 빛의 문자가 나타났다. [지금 즉시 부활하여 계속 도전하시겠습니까?] 눈을 감으면 게임, 눈을 뜨면 현실의 무림. 주화입마에서 벗어나고, 무공을 익히려면 눈을 감아라. 천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