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곽운 신무협 장편소설 『수라검선』 "마두, 마군이 대수더냐! 넌 마왕이나 마존 아니, 아니지 이왕이면 태상을 꿈꾸어 보는 것이 좋겠구나." 부친의 유언을 품은 사내, 적공 묵인단의 임무에서 홀로 살아남았지만, 천마신교 내에 부는 혈풍은 그의 희생을 요구하는데. 하잘것없는 잠마전 출신에 빈약한 내력이지만 포부마저 작다 할 순 없다. 비참하기에 더욱 집념에 불타는 영웅의 일대기.
저자소개 - 곽운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협과 함께한 지 어언 십이 년. 때때로 무협을 벗어난 삶을 살아 보기도 했지만, 무협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