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들었다. ‘대한제국 황제 폐하 만세.’ 진정한 강대국만이 외칠 수 있는 유일한 외침이었다. 백성들의 외침이 조선을 뒤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위대한 역사의 시작이었다.
저자소개 - 다물
1985년 13월에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아직도 부산 죽돌이로 그곳을 배회하고 있다. 원래 만화 학도인데 우연히 글을 쓰게 되었고 출판까지 하게 되었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하고 다음을 준비하고자 한다. [전작] 백호의 나라 대한민국 이계정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