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은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고, 그래서 사필귀정이라고? 개소리! 세상은 나쁜 놈들이 지배하지. 그러나 그놈들은 아주 교활해서 절대로 나쁜 놈처럼 안 보이지. 현재 무림을 지배하고 있는 백도의 어떤 인간들처럼….
저자소개 - 월인
1966년 경남 출생. 대학을 마치고 평범한 직장 생활 중 무협의 무한한 공간에서 가슴 속에 쌓아둔 얘기를 펼치고 싶어 무협소설을 쓰게 됨.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이 얘기, 저 얘기 써볼 생각이지만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발광하다가 위장염이 심해짐. 그래서 다음 작품을 쓸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함. 글을 쓰며 가장 뼈저리게 느낀 말 " 체력은 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