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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항주의 유지 아들인 유몽한은 무료하던 차에 항주대로에서 거렁뱅이 노인을 만난다. 유몽한은 노인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백화루로 데리고가 자신이 무림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천하제일의 고수 공릉대사인 노인은 유몽한이 아비의 권세를 믿고 자신에게 사기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부와 제자가 펼치는 신무예 환타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