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피서차 나섰던 중국 해남도 여행 배가 난파되고 정신을 차렸을 때 한낱 무협 소설광이었던 한영운 그에게 무협은 현실이 되었다 거친 파도처럼 수많은 역경이 몰려와도 물러서지 않는다! 해남파海南派 개파장문開派掌門 검제劒帝. 그의 검은 귀신같이 빠르고 파도처럼 거침이 없었다. 그는 비무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어 오 년 만에 검제란 존칭을 얻게 되었다. 이 기록은 절대 거짓이 아니다. - 무당파 검존열전 중 검제록 - 무협, 그 이상의 무협!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