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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게는 봇짐을 메고 다니는 장돌뱅이로부터 크게는 천하(天下)의 상권(商權)을 움켜쥐고 있는 거부대상(巨富大商)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 역사가 존재하면서부터 있어온 상인(商人)들···. 그들의 잠재력(潛在力)이 이렇게 시작된다. 상인들은 결국 한명의 소년을 선택해 천하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한 무림제국(武林帝國)과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