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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카이렌 홍안의 묘인족, 한때 인간의삶을 살았으며 묘인족으로 다시 태어난 자. "내가 홍안이라서 특별한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나, 강찬우이기 때문에 특별한 거라구." 이제 더 이상 억압 받고 살지 않겠다. 새로운 삶은 내 의지대로 살아갈 것이다. "넌 훈련이 좀 필요할 것 같구나. 그 썩어빠진 근성을 내가 철저히 고쳐 주마. 제대로 된 묘인족이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