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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일 뿐이며 정의가 없는 힘은 폭력일 뿐이다. 힘이 없어 가문에서 쫓겨난 세가의 적종손 남궁우. 십수년이 흐른 이제 그가 가진 정의와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한 자루 검을 들었다. 무수히 많은 정의와 무수히 많은 대협들 중 누가 진정한 대협이고, 누구의 뜻이 진정한 정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