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
세상에 무서운거 하나 없는데요?
2025.03.12 ~ 2025.03.25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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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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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힘뿐 아니라 두뇌싸움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천 년의 무가, 모용세가에게 물러섬은 없다.
무림맹에 버림받고 마교에게 짓밟힌 가문을 위해 한 사내가 복수를 천명했다.
천산을 향한 한 사내의 혈로가 시작된다! -
천한 것들의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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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의 무(武) 자도 몰랐음에도 하늘에 닿은 지략으로 그는 무신(武神)이라 불렸다.
무림의 가장 낮은 곳, 하오문.
가문이 멸문지화를 입고, 가장 소중한 이의 수급이 효수된 것을 보고도,
눈물을 흘리며 도망칠 수 밖에 없던 남자, 순욱을 품어 준 건 그곳뿐이다.
하지만 결국 복수를 이루지 못하고 쓰러져 간 순욱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왕좌지재 순가의 장남 순욱.
무신지재(武神之才)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것이다. -
황금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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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새 연우강.
황금백수를 꿈꾸는 사나이.
그의 입에서 사망절혼가(死亡切魂歌)가 흘러나오고
백육십여 개의 무기가 허공을 새카맣게 물들였다.
그리고…
중원은, 숨을 죽였다. -
검공가에 환생한 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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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제의 비무행으로 우내십존 중 셋이 중상을 입고, 칠절 중 셋이 죽었다.
“혈혈단신으로 본교의 문을 두드린 것도 모자라, 날 상대로 생사결을 청하다니? 피아의 역량차를 모를 만큼 아둔한 자도 아닐진대.”
“정도무림의 우내십존, 사황련의 칠절. 모두 나에게 답을 줄 능력이 없었소. 남은 건 귀하뿐이오.”
오직 무인으로서 강해지는 것만을 추구하는, 옛 시대에서나 찾아볼 법한 구도자, 검제.
당대의 천하제일인, 천마와 삶의 마지막을 장식할 비무행 후.
대륙최강의 검가 카르데나스 가문에서 깨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