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 포인트
다시 시작된 청춘의 도전!
2025.03.11 ~ 2025.03.24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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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 포인트
30%환청이 들렸다.
땅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그대로 굳어 버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사고가 터져 버렸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나는 그렇게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다.
그라운드를 빛내던 축구 선수 원혁.
일본에서의 대지진은 그의 축구 인생을 망가뜨렸다.
은퇴 후, 축구 교실을 전전하는 그에게 들려오기 시작한 환청!
[플레이어 모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탯 투자에 회복 물약까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리고 찾아온 방송국의 뜻밖의 제안!
<꿈을 접기엔 너무 젊은, 그러나 꿈을 접을 수밖에 없던 청춘의 마지막 도전, 미생 FC>
두 번째 축구 인생의 시작!
목표는 오직 하나!
최고를 향한 원혁의 재기를 주목하라! -
깨어나라, 최강의 능력자!
30%300일이 지났다.
난 언제 깨어날 수 있지?
깨어만 나면 원하는 것을 쥘 수 있다고 날 독려하던 이가 보이지 않는다.
날 책임지겠다던 사람이 사라지고, 아무도 날 찾지 않는다.
맞다. 난 버려졌다.
무너 진 건물 밑에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는 장치에 의지한 채로. -
회귀자는 조용히 살고 싶었다
30%멸망한 세계를 보고 온 회귀자, 강혁.
“형들이 그러더라. 너 병신이라고. 그 나이 되도록 화도 못 내면 병신이지.”
“시발! 뭐? 눈 안 깔아? 확 파 줄까!”
“다음에는 꼭 죽여 줄게, 시노!”
모욕을 받았어도 그냥 참고 살았다.
희망이 없는 탓에 그냥 조용히만 살고 싶었다.
그러나,
“모시러 왔습니다.”
“이 방에서는 바세린과 카놀라유 냄새가 나. 완전히 마음이 떠난 게 아니었군?”
“복직해.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지.”
과거의 인연은 쉽게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쉼 없이 밀려오는 운명 속에서 다시 총을 들었다.
이번에는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희망이 있는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
개천에서 용났다
30%강한성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개천에서 용났다』
순간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체념에 빠져 있던 태국에게 마나의 빛이 문을 두드린다.
이 땅은 썩었다.
마나의 축복을 받은 태국은 사회의 부조리와 부도덕함에 반기를 들다.
이제 태국의 발 아래 세상의 모든 위선자가 숨죽인다. -
무한으로 레벨 업 하는 헌터
30%나는 레벨 업 하는 헌터다.
레벨 업의 한계는?
무한이다. -
귀농 후 먼치킨
30%[각성 조건을 충족하셨습니다.]
3년이란 시간만에 마침내 손에 넣은 각성.
그러나 각성하기 이전에 농사를 생각했던 탓일까?
[무한히 증식하는 한무 감자 씨앗 팝니다! 순수 마진율 100%랑께!]
[하루에 1번 가챠를 돌릴 수 있는 보따오리 싸게싸게 가져가라고~]
[야 꿀벌 왜 울고 있는 거야? 여기 꽃이 있잖아! 꽃으로 엮어 낸 벌통과 토파즈 여왕꿀벌 세트! 함께 입양해 가 보쇼!]
[죽어도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사 병아리! 이건 더 이상 닭이 아닌 피닉스여!]
어째 각성한 힘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아니, 상당히 이미지가 달랐다. -
전투의 신
30%세계 4대 민간군사기업 중 하나인 블랙 스모크의 전설 이준.
작전 수행 도중 적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죽음을 직감하며 눈을 감았다.
기계음 소리에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용병 이준이 아닌 왕따 이준으로 변해 있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거기다 갑자기 생긴 게임 능력까지.
전생에서 그토록 원했던 가족과 친구들을 얻게 된 이준.
그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
영웅, 회귀하다
30%『더 플레이어』『헌터타임』『더 라이브』
레이드물의 귀재, 흑아인 작가의 최신작!
『영웅, 회귀하다』
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
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
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
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
“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
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
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전지적 관중 시점
30%한물 간 유망주 강혁민.
절대적인 '시점' 을 얻게된 그가 써나가는 반전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