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유비의 아들은 조용히 살고 싶다
어디든 잘 살고 싶을 뿐이다.
2025.02.02 ~ 2025.02.15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
삼국지 : 유비의 아들은 조용히 살고 싶다.
30%대상인의 아들이 되어 이번 생은 편히 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내가 유비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한다.
일단 조조부터 불태우고 생각해 보자. -
삼국지 : 흑산적 두령네 천재 아들
30%흑산의 서열은 장우각의 외아들 장낭이 1위이고 장우각은 그 다음에 불과하다.
-
철혈독존
30%강한 무인을 찾아서 비무하고,
가끔 나쁜 놈도 잡으면서 무학을 연구하는 게 즐거웠다.
그렇게 알량한 세력 싸움에 관련 없이 자유롭게 강호를 주유했으나,
돌아온 것은 모략과 배신이었다.
하지만 웬걸?
이대로 죽나 싶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무려 40년 전이란다.
그것도 이름만 같은 생판 남.
'이왕 이리된 거 복수해 주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었지만 상관없다.
당했던 건 몇 배로 돌려준다!
……우선, 이 종잇장 같은 몸부터 어떻게 좀 하고. -
마선무림평정기
30%온 천하를 주유하던 노인네가 죽어 흙으로 돌아갔을 때,
나는 신선이 되지 못한 시신을 내버려 두고 세상 밖을 향했다.
“잘 가, 할아버지. 못 이룬 꿈은 내가 이루어 줄게.”
신선?
그런 고리타분한 꿈은 버린 지 오래다.
노인네가 갖지 못한 신통력을 얻어, 온 천하를 내 손안에 넣고 흔들어 보리라.
일만의 원사(寃事)를 풀고,
일만의 감은(感恩)을 받아,
천지조화지경에 들 것이다.
그런데….
“자넨 처음 보는 거지구먼?”
찾았다. 건곤기를 빠르게 증대시킬 방법을.
마선이 될 협객 오선의 종횡무진 무림 평정기! -
생계형 무신
30%대천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일선문의 제자 고운산.
몸이 안 좋은 사부를 수발하고,
자신보다 강한 사제에게 무시당하며 살던 중.
그의 몸에 대천마가 깃들게 된다.
사부는 간절하게 유언을 남겼다.
깊은 산속에 은거하며 대천마의 부활을 막으라고.
대천마는 호시탐탐 그의 몸을 노렸다.
강호로 나가 천하제일인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기를 바라며.
하지만
“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갈 거야.
나무를 하고, 약초를 캐고, 사냥을 하면 먹고는 살겠지.”
일선문의 유지도, 천하제일인도 다 필요 없다.
그저 거지같은 문파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살아가면 그만.
……그런데 방해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 -
신마 연비강
30%전쟁터에서 악마라 불리며 경외를 받던 연비강
그가 다시 강호로 돌아왔다
『신마 연비강』
이빨을 보이는 자는 살려 보내지 않는다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는 입을 베어 버리겠다
은혜는 열 배, 원수는 백 배로!
‘천천히, 아주 고통스럽게 너의 목을 따 주마.’
천하제일인이 되어 아버지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빼앗긴 것들을 자신의 손으로 되찾기 위해
눈앞에 거슬리는 모든 자를 치울지니!
누구도, 감히 그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리라! -
무성진천
30%어느 날
‘도망자의 땅’이라 불리는 창인에 두 명의 이방인이 찾아든다
그들과 인연을 맺은 진천은 운명처럼 중원 진출을 결심한다
한 서린 어머니의 원을 풀어 주기 위해
극악한 사부들이 세상에 진 빚을 갚기 위해
군웅할거의 난세에 뛰어든 천룡의 장쾌한 무림 평정기 -
사신 정생(死神 正生)
30%노예시장에서 거둬져 이름 없는 살수로 키워진 남자는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산속 어딘가에 낙오된다.
그곳에서 한 가족을 만나 목숨을 건진 남자는 은인의 가족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그 꿈은 한 악인의 존재로 산산히 깨어지고 만다.
홀로 살아남은 남자, 은인에게 ‘정생’이란 이름을 얻은 그는 악인을 죽이는 협객이 되고 싶다는 꿈을 자신이 대신 이루기로 결심한다.
협객이 처단하는 것은 오직 악인만.
살수의 방식대로가 아니라 정정당당히, 정면에서 이름을 숨기지 않고.
만나는 조무래기 악인들을 하나하나 죽이며 행보를 이어가던 정생의 삶은 혈살부라는 악인 앞에서 만난 이들, 태성회의 왕이 왕삼 형제와 칠성검문의 오수연을 만나면서 크게 변하게 된다.
세상을 해치는 큰 악인들을 알려주겠다는 왕삼의 제안에 따라 이들과 함께 새로운 강호협행을 떠나는 정생.
생사필이라는 강호십대악인 중 하나를 손쉽게 쓰러트리며 왕삼과 왕이, 오수연은 정생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게 된다.
이에 왕삼은 그와 왕이 형제가 노리던 진짜 목표, 끔찍한 악행을 저질러 강호에 풍파를 일으킨 또다른 강호십대악인 칠지홍접의 처단을 제안하는데…… -
나는 재벌집 청소부
30%지옥이 꽉 찼다.
더 이상 받아들일 공간이 없다.
'그냥 현지에서 죽여라.' -
펜타킬의 황제
30%최고의 팀 EES에 입단하지만 이진우라는 그늘에 가려져
만년 식스맨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던 신기원.
사고로 인해 꿈조차 무너진 순간 연습생 시절 과거로 돌아오게 되다!
다시는 누군가의 대신으로, 후계자로 살아가지 않으리라.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건 모두 이용한다.
직접 감독이자 구단주이자 미드 라이너로서
과거의 지식을 통해 재능있는 동료를 영입하여 정상에 도전한다.
지금 진정한 황족 미드라이너의 전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