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의 비선 실세

남북 핵전쟁으로 망해버린 한민족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타임슬립을 한 주인공, 철종이 죽기 전으로 돌아가 흥선 대원군의 최측근이 된다.
그리고 대원군의 비선 실세가 되어 원래의 역사를 바꾸어 낸다.

어쩌다 재벌집 사위가 된 당신을 위한 지침서

이번 생을 이렇게 빡세게 살 생각이 없었는데….

한 어린아이를 구하려다 봉고차에 치여 과거로 되돌아왔다.

이루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 내가 해내야만 하는 사명.
하나하나 이뤄가며 편안하게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놔아! 이거 놔아아아!”
“웃기지 마!”

외삼촌의 독서실 옥상에서 투신하려는 여학생 하나를 붙잡아 만류한 그날.
왜인지 모르게, 그날 이후로 어느 예쁘장한 아가씨 하나가 내 삶에 묘하게 엉겨붙기 시작했다.

“오빠. 나랑 결혼하자.”

그래. 이것은 아무래도.
하루 아침에 아주 갑작스럽게.
[어쩌다 재벌집 사위가 된 당신을 위한 지침서]

좌천된 재벌 3세는 역대급 축구 단장

재계서열 1위 덕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걸고, 아버지가 망친 축구단을 키워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은퇴 헌터는 만병통치약을 재배한다

귀여운 정령과 놀다보면 영약이 자동으로 자란다.

영약으로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유해보자.

전생에 모네 친구였던 재벌집 망나니

19세기 파리.
부자 가문 망나니 막내 아들, ‘뤼시앵 코르뱅’.

인상파 화가들과 어울리며 그림에 눈을 뜨게 되고,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지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 그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재벌 4세 국보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전생에서는 꿈을 펼치기도 전에 죽었지만, 이번 생은 다르다!

천부적인 미술 재능과 매력 넘치는 성격으로 미술계를 씹어먹는 천재 소년 국보검의 유쾌한 이야기!

무당이 역대급 음악천재였다

귀신의 한을 달래주며 살고 있었다.
"제발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해주세요!!"
그런데 연예계에서 집착하기 시작했다.

전설적 형사가 범죄자를 다 잡음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억울한 옥살이 20년.
신대성 형사의 치밀하고 바람직한 복수 시작. 전설적인 형사인 그에게 미제 사건은 없다.

초대남 양두기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으로 기존 호만 작가님의 <초대남 양두기>와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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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싱어 송 라이터.
사이즈는 탈 아시아급 흑형인데 토끼다.
그런 나에게 전능의 조찌가 찾아왔다.

소작농의 아들이 더 행복함

찢어지게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환생한 전직 그랜드 마스터.
한데 그가 그토록 찾던 행복이 바로 이곳에 있는 것 같다.
감자도 심고, 고구마도 심고 행복한 날들만 계속 되었으면 좋으련만, 이번에는 소작농이라고 가만 두질 않는구나.

다차원의 강령술사

오직 나만이 세계를 넘나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