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전사
청년은 시골에서 삶을 끝내기 싫었다.
2024.12.30 ~ 2025.01.12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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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전사
20%정통 판타지. 현실감과 환상이 공존하는 중세풍에서 시골 청년이자 환생자인 드낙이 출세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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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만리
20%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 청년 양기수.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중원 무림에서 깨어난다.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시련을 이기며 성장하는 이야기 -
적대자
20%나는 100년 전 사람이다. 100년 후는 망하기 직전이었다.
인공지능 덕분에 사회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 외에는 아는 게 많이 없다.
사고로 깨어나 보니까 100년 후 였거든.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100년 후의 사람 목숨은 하찮기 그지 없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괴물이랑 싸우란다.
아니다. 특수 능력은 주어졌으니까 맨몸은 아닌가?
하지만 가서 뒤지란 건 다르지 않다.
장난해? 그래서 부셔버리려고. -
나만이 지구를 선택했다
20%주연이 되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다.
흔하디흔한 조연으로, 이제는 그 아래인 단역, 엑스트라로.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했지만 끝끝내 배신당했고, 탑에서의 마지막은 비참했다.
그러나 그런 내게 다시 한번의 기회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