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후 역대급 투자 천재

약혼자의 바람으로 맞은 파혼

그날부터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절대무신

천재
아니 초천재
아니 그냥 불합리함의 결정체 같은 미친 존재들.

그 천재들의 제자가 되었던 첫날.
사부가 나에게 검을 주며 말했다.

"어때? 참 쉽지? 제자야, 이기어검은 검술의 기본이니까 해봐."

......미친 영감탱이들, 그게 기본이라고?




-절대무신 소연강의 회고록 중 발췌

연중소설의 탈주 용사가 되었다

결말을 코앞에 둔 채, 갑작스럽게 연중을 맞이한 비인기 소설.

연중에 불만을 품은 채 냅다 댓글을 달아버린 결과 -

"아니, 뭐 이딴 게 다 있어! 악플도 아니었고, 그냥 마무리만 제대로 해달라는 글이었잖아!"

소설 속으로 납치를 당해 버렸다.

"그리고 이거, 빙의 난이도가 너무 하드코어한 거 아니야? 맥거핀한테 빙의를 시켜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그것도, 소설 극 초반에 탈주한 떡밥용 동료 캐릭터에게.

절대독공으로 SSS급 헌터

절대독존의 제자가 되었다.

나 혼자 소드 마스터

“성좌는 계약한 인간에게 스킬을 주지.”

용과 마법은 전설이 됐다.
영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성좌의 힘을 받은 플레이어가 지배하는 시대.

“하지만 그 힘은 과연 공짜일까?”
​
모든 걸 묻고 살려고 했다.
그러나 놈들은 건드려선 안 될 상대를 건드렸다!
​​
세계를 침략한 성좌와 맞서기 위해.
인류의 숙적, 마교의 일곱 공주와 힘을 합쳐.
수백 년 동안 인류를 지켜 온 최후의 소드 마스터가, 다시 검을 든다.

#현대 #판타지 #먼치킨 #하렘 #15금

회귀자의 신화 사냥

신은 우리를 배신했다.
우리는 끝내 이용당했을 뿐이다.

나는 애초에 그들을 믿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혼자서 신을 이길 수는 없었다.

복수하고 싶었다.
인간을 이용하고 끝끝내 자신들의 잇속만을 챙기는 저들의 계획을 모두 박살내고 싶었다.

[등급없음 스킬 불신자가 EX급 스킬 신살자로 변환했습니다.]
[신살자 – EX급]
[설명: 신마저 모독한 당신을 막을 이는 없습니다.]
[효과: 신살자는 자신이 죽인 신화적 존재들을 과거의 기록-역사서-으로 봉인할 수 있습니다.]

[파괴의 재앙 - EX급]
[설명: 시간마저 파괴하는 신의 권능.]
[효과: 시간선을 잘라내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 횟수 1회]
[사용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회귀했다.

빌런 엔터테인먼트

돈도, 가족도, 연인도 잃고 폐인으로 살아가던 90년대 톱가수 강유하.

그에게 새로운 삶이 주어지는데.

동물의 왕국, 비정한 정글로 불리던 1995년 가을, 연예계로 회귀한다.

"복수와 성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

강유하는 빌런 엔터테인먼트의 새 역사를 시작한다.

재벌가 차남은 먼치킨

다시 시작된 삶, 이번에는 멋지게 살자!

석기시대부터 시작하는 판타지

가정, 사회, 문명, 세계, 이윽고 우주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영역은 점차 넓게 확장해 나갔습니다. 또한 우리가 느끼고, 배우고, 짐작하며 이윽고 알게 된 것들은 더없이 많아졌죠.

하지만, 우리가 아는 법칙 외에 다른 법칙에서 존재하는 세계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는 어떤 법칙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직접 확인하시죠

무신들의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무신들의 담소방에 초대합니다!】==

『석가모니의 여래신장 교육방』
『천둔검법(天遁劍法), 여동빈의 무공 토론방』
『태상노군이 직접 들려 주는 도덕경』
『달마에게 배운다면 당신도 금강불괴!』

◆혼자서 끙끙 앓으며 수행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며 등선하는 법을 배워 보세요!

......어느날 날아온 이상한 서신과 함께 무신들의 막둥이 제자가 되었다.

경찰청 그 꼴통!

마포경찰서의 유명한 꼴통, 강철.
신념대로 일하다 상부에 밉보여 지방으로 발령당한 그는 음주 단속을 하다가 택시에 치여 식물인간이 되고야 만다.
깨어나 보니 2년이 지난 후.
그런데 이상한 무전 소리가 자꾸 들려온다.

[누군가의 염원으로 당신은 심판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선택받은 당신은 누군가를 기억하고 찾아야 합니다.]

강한 놈이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꼴통 경찰 강철의 고군분투기!

레벨업하는 이세계 영주님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세계로 와 있었다.
설마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인가?
아니었다.
그럼 난 어디에 온거지?

하고 싶으면 해

“하고 싶으면 해. 뭐가 문제야?”
착하게 살았다.
내가 양보한 만큼 남들이 부자가 됐고, 배려한 만큼 그들은 나를 무시했다.
앞으로는 오직 나를 위해서 살겠다.

신비문파 환생 검귀

역천검귀 진군휘,

신비문파의 대사형으로 환생했다.

이세계 게이머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세계 라이프...인줄 알았지?!

"만렙인 내가 1레벨로 시작하라고?"
"수영, 요리, 도축...이런 잡스킬로?"

기대는 커녕 살아남기 바쁜 이세계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고등학생 강준호, 마왕군을 조지고 대륙을 구원하라!

전생이 천재였다

음악엔 관심도 없던 인생이었다.
근데, 전생은 달랐나 보다.

천하당당인

운명은 소년을 어른으로 만들고
의지는 소년을 협객으로 만든다!

천하 열두 가문중 하나, 복주문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고
어린 시동 황일지는 혈육과 소중한 것들을 잃는다.

남은 것은 복수심, 얻은 것은 기연.
악한자는 흥하나 선한 자도 남았으니
소년의 칼 끝은 오직 세상 앞에 당당함을 원할 뿐!

L급 여자 헌터 육성 게임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와 각성자가 끝없이 싸우는 세계.

창조신이 지구를 구하라고 내게 육성자라는 희귀 직업을 줬다. 그러고는 L급 헌터 일곱 명을 육성하라고 내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줬다.

하지만 나는 지구를 구하는데 별 관심이 없다.

대신 이 기회를 이용해 맘에 드는 여자 헌터 일곱 명을 내 맘대로 육성하기로 마음먹었다.

인간, 엘프, 수인, 마족, 정령, 드래곤까지. 내게 육성(?)의 한계란 없다.

장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막장 러브 스토리.

과연 일곱 명을 모두 육성해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