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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포경찰서의 유명한 꼴통, 강철. 신념대로 일하다 상부에 밉보여 지방으로 발령당한 그는 음주 단속을 하다가 택시에 치여 식물인간이 되고야 만다. 깨어나 보니 2년이 지난 후. 그런데 이상한 무전 소리가 자꾸 들려온다. [누군가의 염원으로 당신은 심판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선택받은 당신은 누군가를 기억하고 찾아야 합니다.] 강한 놈이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꼴통 경찰 강철의 고군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