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천마님의 감빵생활
패왕의 길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2024.11.24 ~ 2024.12.07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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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천마님의 감빵생활
30%천외천(天外天) 서혁(徐赫), 천마신교(天魔神敎)의 칠대 천마.
우화등선(羽化登仙)하려다 우매(愚昧)한 등신(等神)의 몸으로 회귀했다.
그리고 지금.
상단전(上丹田)에 자리 잡은 몸뚱이 주인의 영(靈)과 함께 수감생활을 시작했다.
마기충만(魔氣充滿)한 서부교도소에서 패왕의 길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우화등선 중에 강령당했다
30%평생을 천마신교에서 살았던 백무산.
모든 것을 놓고 무공에 매진하여 드디어 끝이라는 우화등선에 달했다.
하지만 누가 말했던가. 나비는 우화하는 순간이 가장 연약하다고….
무공에 재능이 없어 좌절해 자결한 소년의 마지막 염원과 저주에 걸려버렸다.
하늘에 닿는 순간 땅으로 끌려와 자결한 소년의 몸뚱이에 처박혀 다시 삶을 시작해버렸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무런 목표 하나 찾을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소년의 염원이 보였다.
『협객이 되고 싶었습니다.』
“멍청한 녀석 고작 이런 것을 목표로 했더냐…….”
천마 이래 신교의 최고 고수, 마지막 소년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
진씨세가 나태공자
30%“제 꿈이요? 평생 빈둥거리며 사는 게 꿈인데요.”
하늘의 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늘의 장난일까?
천무지체를 타고난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
격동하는 무림은 평생 유복한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게 소원인 그를 가만 놔두지 않는데.
과연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은 하늘을 뒤덮는 마성(魔性)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아우, 하기 싫어.” -
리치가 연기를 잘함
30%멸망한 행성의 리치였지만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
인간성 보존을 위해 감정을 활용한 역할극을 320년간 했다.
빙의를 통해 지구에 오니 연기 천재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 세계에서 온 영혼이다 보니 자꾸 뭔가 오해가 쌓인다.
하지만 상관없다.
리치는 생명 가득한 지구가 마냥 즐거울 뿐이다. -
신들이 보우하사
30%※이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부상으로 축구판에서 은퇴한 성진.
축구에 미친 신들에 의해 환생했다.
“우리가 선수를 직접 키우는 거야!”
띠링!
[앞을 내다보는 자가 축복을 내립니다.]
[스킬 ‘미래예측(액티브)’를 얻었습니다.]
신들이 보우하는 성진의 프리미어리그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