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 사르코시스트 No.12
누가 신세계의 진짜 주인이 될 것인가?
2024.11.08 ~ 2024.11.21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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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 사르코시스트 No.12
20%64년의 항해 끝에 가요마르탄호가 만난 신세계는 그들이 고향 행성을 떠날 때 꿈꾸었던 낙원이 아니었다.
살육과 탐욕으로 그곳을 먼저 차지하고 있던 이주민들, 그곳의 진짜 주인을 자처하는 사르코시스트, 그리고 그 사이에 내던져진 가요마르탄의 후예.
이들 중 누가 이 신세계의 진짜 주인이 될 것인가? -
마이스터 - Prophet
20%가상현실 성인게임을 전문으로 스트리밍 하던 한지우는 우연히 한 후원자가 보낸 쪽지를 받게 된다.
한지우는 그 쪽지의 링크를 클릭한 후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나보니 게임에서와 같은 시스템 창을 얻는다.
이후 시스템 창을 이용해 그저 하루하루 쾌락에 빠진 삶을 즐기던 와중 우연히 한 뉴스를 보게 된다.
"생존과 야생?"
목표가 없이 지내는 것에 무료함을 느끼려던 찰나 보게 된 생존과 야생 모집 뉴스.
본능적으로 그것에 끌리게 되고 작은 삶의 목표가 되어 정신없이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30인의 후보 중 1인으로 생존과 야생에 참여한 한지우.
그곳에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들과 앞으로 닥쳐올 미래와 맞닥뜨린다. -
따뜻한 바다의 제국
20%<19세 이상 이용가>
16세기 말, 조선에서 독립해 세계를 비교적 평화롭게 야금야금 정복해 가는 이야기. 백성들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치안, 의료, 교육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대신 과로사의 위험에 몰아넣는 꼼꼼한 호구 대왕의 이야기. -
기적의 분식집
20%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
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
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
천대받는 네크로맨서
20%눈을 떠보니 처음 이 세계에 왔던 날이었다.
'엿 같은 세상.'
힘, 지위, 돈, 인맥, 재능.
그 무엇하나 없었다.아니, 재능은 있었다. 다만 너무 늦게 발견했을 뿐.
'이번에는 절대 그렇게 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