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무신
반드시 등선해서 모조리 대가리를 깨 주마!
2024.10.10 ~ 2024.10.2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
창천무신
30%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구대문파,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
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
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
몸이 붕 떠오르고, 선계가 눈앞에 놓였다.
“하하하, 신선들이 본좌를 반겨 주러 왔구나!”
라고 좋아한 순간.
“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 돼요. 돌려보내세요.”
어?
방금 뭐라고 지껄인 거야?
돌려보내라고?
그 순간, 몸이 뒤집히고 떠오르던 육신이 지상으로 고꾸라졌다.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마.”
기회?
기회에에?
“야이 미친 신선 새끼들아아아아!”
쿵, 하고 떨어져서 눈을 떠 보니 시간은 육십 년이 흘렀고.
나는…….
“남궁세가 둘째 아드님이십니다.”
남궁세가?
내가?
남궁세가아아?
……좋아, 다 넘어가겠어. 부자니까.
근데 내 몸이 왜 이 모양이냐?
이 신선 새끼들이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두고 보자, 반드시 등선해서 모조리 대가리를 깨 주마! -
검선마도
30%매화가 춤을 추고 벽력이 뒤따른다!
한 손엔 화산파의 검이, 다른 한 손엔 철산도문의 도!
완벽한 하나의 사고를 둘로 구분해 내는 풍월.
검과 도, 정도와 마도 둘 다 가진 무결점의 합공이 시작된다. -
천하당당인
30%운명은 소년을 어른으로 만들고
의지는 소년을 협객으로 만든다!
천하 열두 가문중 하나, 복주문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고
어린 시동 황일지는 혈육과 소중한 것들을 잃는다.
남은 것은 복수심, 얻은 것은 기연.
악한자는 흥하나 선한 자도 남았으니
소년의 칼 끝은 오직 세상 앞에 당당함을 원할 뿐! -
무신귀환
30%천성휘가 창건한 중원제일천무세가는 마녀의 저주로 인해 병약한 후대가 이어지면서 몰락하게 된다.
노가주 천유문은 가문을 계승할 유일한 혈육을 얻기 위해 며느리의 배를 갈라 손자 천무현을 보게 된다.
천무현은 초인적인 기억력을 지녔지만 구음절맥을 타고났기에 십세를 넘기기 어렵다. 노가주는 가문의 모든 재보를 털어 약재를 구해 천무현의 수명을 십오 세까지 늘리지만 그도 한계에 이르게 된다.
마침내 폐가처럼 몰락한 천무세가.
천유문은 죽어가는 천무현을 안고 사당을 찾는다.
천무현은 숨을 거두고 천유문은 한을 토로한다. 순간 거대한 벼락의 천무세가의 사당에 떨어진다.
죽음의 상황에서 깨어난 천무현은 자신이 가문의 창건 조사인 천성휘의 신분으로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백 전으로 귀환한 천무현은 본래의 자신을 잊고 천성휘로 살아가면서, 마녀의 저주로부터 가문과 후손들을 지키기 위해 전대의 운명을 바꾸는 길을 걷게 되는데.... -
무림능력전
30%무공에 초능력을 더한 특별한 웹소설.
[등장인물]
낭인의 탈을 쓴 일취월장 활쟁이,
미쳐버린 천하제일인
그림으로 미래를 읽는 책사
피를 탐하는 정파의 후기지수
정의감으로 똘돌 뭉친 애송이 등등.
[디렉터] 주기공
무림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대륙풍
30%『진호전기』 『청룡무사』
전작들을 능가할 작가 임홍준의
호쾌한 글쓰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대륙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바람.
그것은 삼한의 전설. 사신지연!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눈을 가진 네 명의 초인.
그들이 동시대에 나타나면 대륙의 주인이 바뀐다.
고구려 유민으로 제나라를 건국한 요양군왕
백호지안 이정기.
고구려 황족으로 천하제일인이 된 청룡검제
청룡지안 고연호.
그들의 인연은 대륙의 후고구려라 불리는
제나라를 건국하고 -
선단기
30%체험 학습차 박물관에 방문한 유건(劉乾).
그곳에 있던 그림 하나가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백호좌애간월도(白虎坐崖看月圖)]
필치나 화풍이 특별하지 않은 그림을 살피던 도중
한 여성의 음성과 함께 극심한 고통이 밀려왔고
그림 속 백호가 튀어나와 유건을 집어삼켰다.
억겁과 같은 시간 속에 치밀어 오른 극통이 잦아들 무렵,
그가 눈을 뜬 곳은 밤하늘에 세 개의 달이 떠 있는 행성이자
선도를 밟는 신선들의 본향, 삼월천(三月天)이었다. -
청룡무사
30%둥둥둥!
청룡고 소리가 울리면
청룡무사! 그들이 달려간다.
“내 가슴에는 한 마리의 청룡이 산다!”
열혈청년장거운, 그가 청룡무사가 되었다.
“청룡은 자비심의 연못에서 승천한다!”
가문도 잊었다. 사문도 잊었다. 무인의 꿈도 잊었다.
오직 의(義)와 협(俠)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다.
가슴에 청룡 한 마리를 새긴 청룡무사!
지금 강호에는
그들이 부르는 치열한 삶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