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신
세상에서 싸움이 젤 좋습니다.
2024.10.09 ~ 2024.10.22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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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신
30%“너는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좋으냐?”
“싸움이요.”
“왜?”
“이기니까요.”
소년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아이답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 더했다.
“그리고 지지 않으려고요.”
* * *
눈물 없이 태어난 무루(無淚).
어떠한 연유로 강호의 이름깨나 날린 인물들을 모아 만든 비림(秘林)!
싸우면서 살아가는 무루에게는 그만의 꿈이자, 원한이고, 복수이자, 사는 이유이자, 인생의 목표가 있는데……. -
소설 속 망나니가 되었다
30%전생 최강자 진룡, 현생 최강의 망나니로 환생하다!
드래곤들의 신, '용신'을 쓰러트린 제왕 진룡.
탄탄대로가 열린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존재 '아신'이 나타난다.
아신은 사실 이 모든 것은 소설 속의 이야기며, 등장인물인 '진룡'이 실존하기
위해서는 소설과 똑같이 창조된 세계로 들어가 다시 한 번 용신을 쓰러트려야
한다고 하는데...
안 해.
내가 미쳤냐?
그랬더니 아신은 내게 하나의 선물을 주고 소원도 들어준다고 했다.
...
꿈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했다.
내가 죽였던, 황제의 망나니 아들로 살게 해 달라고. -
정령 요리사
30%모든 것을 쏟아부은 시혁의 첫 가게 '요리조리'남들과 달리 성공할 것 같다는 예감에 기세등등하기도 잠시.
“……좋은 공부였다고 생각하자.”
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실망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건…….
“요리?”
대식가 꼬마 정령의 등장, '요리조리'는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것인가! -
로드 매니저
30%무예를 수련하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수.
미국 생활을 접고 돌아와 무작정 연예계에 뛰어든다.
남다른 안목으로 수많은 스타를 키워 내지만 현실은 시궁창,
메이저 회사들의 금력에 밀려 하나둘 빼앗기는데…….
페미니스트라 자부하는 대머리 트로트 가수.
최강 아줌마 파워로 무장한 명품 조연 원수아줌마.
짠돌이 사장님과 그에 못지않은 딸내미까지!
오매불망 그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못 말리는 소속사 식구들. 등골 휘는 수의 고군분투는 오늘도 계속된다! -
루즈벨의 성자
30%누님들 홀리는 능력자, 업계의 에이스 서문준.
크게 한몫 잡아 보려 게임에까지 마수를 뻗치는데.
여자는 없고 몬스터만 우글대는 외딴섬 독도.
그곳을 벗어날 길은 레벨 200을 채우는 것뿐.
‘생노가다’식 사냥으로 단련된 육체!
‘친몬스터’식 개념으로 무장된 정신!
대륙을 향한 그의 걸음에 거칠 것은 없다! -
신마의선
30%정파의 신의.
사파의 마의.
전설적인 두 의원이 혼인을 했다?
아빠는 신의. 엄마는 마의.
부모님의 의술을 물려받은 단악선 앞에 나타난 절대고수.
그 운명적인 만남은 어린 단악선을 강호로 이끄는데……. -
일인 군단이 된 천재 신궁
30%‘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대륙을 호령하겠다는 꿈을 안고 14살에 입대한 리안.
우연히 접한 활로 인해 제 2의 인생이 시작된다.
하지만 작전 중 큰 부상을 입고 죽음을 맞게 된다.
눈을 뜨고 저승에서 보인 것은 허름한 구식 막사와 오래전 죽은 자신의 동료들……인 줄 알았는데,
죽었다기엔 너무 생생하다!
심지어 과거 어릴 적의 모습.
만약 자신이 과거로 돌아온 것이 맞는다면……!
‘이번에야말로 진짜 대장군이 되는 거다!’ -
회귀했더니 드래곤의 힘을 얻었다
30%26년간 2서클에 머무른 자가 있다.
그를 둘러싼 '패배자'란 타이틀.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이게 꿈인 것 같더냐.
그에게 생겨난 기회.
과연 그는 새로운 힘을 얻어 강해질 수 있을까. -
황금가
30%황금전가 셋째로 순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열다섯에 강제로 가출당하고 팔 년 만에 돌아온 집.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된 고향은...... 몰락했다.
돈은 곧 나의 생명이자 힘, 철없던 탕아의 화끈한 가문 재건기! -
서문세가
30%유려한 필치로 그려낸 선 굵은 이야기가 온다.
거친 사내의 포효가 강호를 뜨겁게 달군다.
북방을 지키던 최강의 군단, 맹호사사혈전군. 권력의 암투와 치열한 전투 속에 전멸. 살아남은 이는 오직 하나, 명왕 담령. 갈 곳 잃은 그가 친우의 부탁을 가슴에 묻었다. 적이 되는 자, 그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멸하리라. 다시금 검을 들게 된 담령,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전장에서 피어난 한 사내의 약속이 전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