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특성을 받았지만 적당히 살고 싶다
무엇이든 평범한게 제일 좋습니다.
2024.04.23 ~ 2024.05.06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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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특성을 받았지만 적당히 살고 싶다
20%어느 날 세상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성좌니 하는 기묘한 존재들이 등장했어도,
내가 찾은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
'적당히 살자.'
「♚♚각성자가 되고 싶습니까?♚♚100퍼센트 성좌와 매칭 가능☜☜※ ♜인생 역전의 기회♜사도 임명 시 각성 시스템 및 특성 스킬과 장비 무료 증정@@트랜드 추구! Lv 업, 스테이터스 시스템 완비✫✫✫지금 당장 승낙만 하시면 바로 매칭!@@이거 스팸 아닙니다.✫I also 각.성.조.아✫」
이 메세지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갑작스런 SSS급 특성과 각성 그리고 물건너간 평화.
“사악한 악마들이여, 오늘이 너희의 마지막 날이다. 기사도와 이 깃발의 이름 아래에 정의가 실현되리라!”(살려줘.) -
마왕님의 골목던전
20%던전에 들어오는 모험가들의 꿈을 짓밟고 좌절시키며, 즐거워하는 것.
그건 내 삶의 유일한 낙이었으나,
백수인 내 처지는 그 즐거움에 언제나 씁쓸한 뒷맛을 동반하게 했다.
하지만 더 이상 나는 그 즐거움 끝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었다.
왜냐고? 지금은 그게 내 직업이거든.
그래, 게임 던전 메이커의 주인공 마왕 제논.
지금 나는 그가 되어 던전 메이커 세상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전지전능한 마왕의 힘과 던전 메이커 8년 경력 고인물의 지식.
그 힘을 활용해 모험가들을 절망시키면,
돌아오는 건 잔소리가 아닌 몬스터들의 감사와 환호성.
취미와 직업이 일체된, 그야말로 만족스럽기 그지없는 삶을 내가 누리고 있단 소리였다.
이 완벽한 삶에 딱 하나 문제가 있다면, 그건.
“마왕님, 언제까지 가야 하는 겁니까요?”
이 고블린이 내 소환자라는 거겠지. -
용사를 피해 튀어라
20%나름 억울하게 죽고 일어나보니, 그 유명한 판타지 세계!
흔한 직업으로 최강이 되거나, 최하위 직업으로 출세를 원한 것은 아니였는데...
그저 열심히, 농사나 지으면서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세상은 날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렇게 남의 착한사람도, 나쁜 사람도 공평하게 뒤통수를 치며
진정한 평등주의를 실천하는 악당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다 은퇴를 하고
이제 진정한 농업라이프 좀 즐기려고 하니...
“사부님!”
전직 악의 조직의 제자, 현직 정의의 용사님이 찾아왔다.
그냥 나 좀 내버려두면 안 되냐? -
이세계 골드왕
20%어린 시절 아버지는 내게 영웅이었다.
언젠가는 꼭 넘고 싶은 큰 산이었다.
그래서 달렸지만,
그래서 무너졌다.
끝도 없이 망가져가는 나를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아버지는 마음을 다 잡고.
나를 이 세계로 보내버렸다.
“네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새로운 기회를 주마. 그러니 나를 뛰어 넘거라.”
“그곳에서 너와 나는 남이다.”
뭐지?
나를 이런 곳에 보낸 아버지의 정체는 대체 뭐지?!
상상해 본 적도 없는 낯선 세계에 떨어지게 된 나 차영훈. -
신의 펜을 가진 엑스트라
20%[연재를 성공시켜라. 그러면 얻게 된다.]
“아, 아니. SS급 황제는 망작인데. 이걸 왜? 왜요?”
실패작. 아직 완결도 못한 이 작품이 왜 등록이란 말인가!
[연재를 꼭! 성공시켜라.]
“이게 무슨 개 같은!”
그러나 내 말도 무색하게 신의 목소리는 사라졌다.
이와 함께 어둠도 사라졌다.
그렇게, 나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망할 망작 속에서 -
대륙 최강의 복수는 2회차부터
20%원하지도 않는데 어느날 이세계로 떨어졌다.
흔한 소설이나 만화처럼 특전이나 치트는 없었지만 가족이 있는 집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 싸웠다.
허나 가진 능력은 턱없이 부족했고 절망했지만 기연으로 힘을 얻고, 간신히 마왕을 쓰러뜨렸다.
이세계에 온 지 어언 7년,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그것은 배신으로 모두 빼앗겼고, 나는 허무하게 다른 세계에서 죽음 당해야 했다.
그리고 눈 뜨자 내 앞엔 마왕의 상관인 암흑신이라는 자가 나타났고 그와의 계약을 통해 복수할 기회를 얻었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배신자들에게 대가를 지불하게 만들 것이고, 내가 행한 모든 것들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
치트 플레이어
20%전 프로게이머 [더스트] 최민혁
운영진을 괴롭히던 빌드를 짜던 그였지만 만년 중위권의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은퇴 후 일반 회사원 생활은 지옥같은 일상일 뿐
[하여간 좀 똑똑해보여서 데리고 왔더니 어디서 그런 암 덩어리가 와가지곤...]
'죽자. 앞으로도 이렇게 살 바에야. 죽자. 먼지처럼 그대로 사라지는 거야.'
죽음을 결심하고 쓸쓸히 돌아가던 길에 뜬금없이 건네받은 DVD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던 최고의 게임 [미라지 리포트]의 모든 공략
과거처럼 이젠 먼지처럼 사라지지 않을 테다!!기대해라 [더스트]의 부활을! -
마도영주
20%천마 혈무악.
영지 디베란의 영주 로이로 깨어난다.
하지만 무너저가는 영지의 사정.
영주의 죽음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영지를 어떻게 구할것인가.
힘겨운 운명속에서 혈무악 그의 전설이 다시금 시작된다. -
렙업하는 마왕님
20%내가 약한 게 아니라 당신이 너무 강해서 그렇소. 나 지금껏 당신 말고는 이렇게 당한 적 없소. 그럼 뭐하냐? 게임이 문을 닫는데. 망겜 ‘카이얀’의 절대자, 강철에게 날아든 메시지!
[마왕이 되어 주십시오.]
어둠의 나라에 나타난 새로운 마왕이 게임을 지배한다.
막타 뺏지 마라. 뒈진다! -
이세계 황금상인
20%어릴 때 사고로 또 다른 차원의 ‘나’와 조우하게 된 이후, 나와 이세계의 ‘나’는 서로의 모든 것을 공유하게 된다. 그러다 이세계의 ‘나’인 차일이 죽임을 당하게 되고, 나 또한 억울하게 목숨을 잃게 되는데……! 영혼 상태인 나를 찾아 차원을 넘어온 차일의 혼백. 그는 내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덕분에 나는 2년 전의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과거와는 달리 약자가 아닌 강자로서! 정정당당히 성공한 삶을 살겠노라! 결심한 나는 양 차원을 넘나들며, 지난날의 악연들을 하나씩 끊어 내는데! 재물, 권력, 힘! 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 두 차원을 황금빛 기운으로 물들일 자! 나 백건우의 질주가 이제 막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