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췌장암 말기입니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평생 학대와 폭력을 당한 밑바닥 인생의 끝판 왕, 차혁.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나는 신장(神將) 월하랑(月下浪)이라고 한다.” 월하랑의 빙의로 고수가 된 차혁은 요괴가 날뛰는 살벌한 무림으로 간다! “그러니까 하겠다는 거야. 그녀를 지키고 싶으니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요괴를 토벌하라!!
저자소개 - 정대영
정대영(鄭大榮) 15살, 소설에 빠지고 17살, 소설을 쓰고 20살, 국문학을 전공하고 25살, 방송작가가 되고 30살, 무협지를 쓴다 그리고 지금 가장 행복한 시간이 내게로, 우리에게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