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던전 짓는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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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귀곡(不歸谷)에 발을 들이지 마라. 혼백조차도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그런 마곡(魔谷) 안에서 나고 자란 연치령. 무림고수도, 선인들도 살아 돌아가지 못한 마곡의 결계를, 연치령은 열다섯의 나이에 풀어낸다. 그리고, 결계에서 가져온 석검을 통해, 꿈을 꾸게 되고, 진실을 맞닥뜨리게 된다. “네가 내 목숨줄이다. 잊지 않으마.” 지금은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몸이지만, 무림이든, 선계든. 무시하지 못할 연치령의 전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