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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강, 정점이라고 불리는 헌터이자 모두에게 동경과 존경을 받는 존재. 그런 내가 이세계도 아닌, 과거도 아닌, 어비스도 아닌, 탑도 아닌 '평행 세계'에 떨어졌다. 그런데 이 세계의 나는 헌터조차도 아닌 무기 상점의 주인이란다.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아, 내가 만든 무기에다가 이상한 이름 좀 붙이지 말라고.”
저자소개 - 시하
저자 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