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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편의점 알바생, 쇠수저도 못 물고 태어난 흙수저 신세. 그런 내가 무협드라마 <영웅전>의 인물이 되었다. 단, 쩌리 조연이라는 게 문제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죽는 장면으로 들어왔다는 것! "젠장, 왜 하필 여기야?!" 새로운 인생의 8막. 주인공으로의 도약은 그렇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