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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때는 최고의 유망주로 불렸던 공격수 민지후.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치명적인 부상…….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다는 좌절감에 휩싸인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번쩍! 황금빛 사인북을 열면, 축구의 전설들이 나의 몸에 깃든다! 문제가 있다면 수비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 전설을 꿈꾸는 그가 완벽한 수비수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