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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스템만 믿고 나는 승리에 도취했다. 그것이 바로 나 오솔이다! 술과 여자를 탐하며 방탕하게 보낸 세월은 피폐하기 이를 데 없었다. 하지만 죽음을 경험하고 나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승리자라고 생각했던 나의 삶은 다 부질없던 것이다. 기회가 있다면 나는 과거에 잃은 소중한 것을 다시 한번 붙잡고 싶었다. 그리고 시스템이 준 회귀라는 마지막 기회. 나는 과거의 후회를 뒤집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