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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범한 시민이었던 강대식. 그는 국가에 의해 인체 실험을 당한다. 그 결과 자신의 체액이 침투한 대상을 지배하는 이능력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는 결코 이런 능력을 원한 적이 없다. 가족과의 평범하고 단란한 행복만을 원했을 뿐. 결국 그는 능력을 이용해 가족과 자신의 삶을 짓밟아버린 제국에 반기를 들기로 결심하는데... “모조리 지배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