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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러-일 전쟁이 끝나고 한일늑약이 체결 된 다음 해인 1906년, 첨단소재를 연구하던 2250년대의 화학및 물리학박사 이태진이 한성의 낙산으로 자기의 개인 연구소와 함께 타임슬립을 했다.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한 대한제국에 본의 아니게 타임슬립한 이태진, 그는 조선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일본인들과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조선인들을 보며 결심을 한다. 어떡하던 대한제국의 멸망을 막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