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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태어나자마자 마물의 숲에 버려진 아이, 헬무트. 마물의 손에 길러진 그가 처음 만난 인간, 검성 다리언. 둘의 만남은 헬무트의 운명을 뒤흔드는데...... "이곳을 나가고 싶다면 강해져라." 짐승처럼 살아온 소년, 인간 세상에 떨어지다! 압도적인 검술, 빼어난 용모, 똑똑한 머리. 부족한 건 인간성뿐. 이제는 먹잇감이 아니다, 내가 바로 포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