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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2한국전쟁의 최선봉에 선, 인민군 최정예의 정찰조 장백산 10호! 개전과 동시에 한미연합군의 최첨단 무기체계와 무시무시한 화력에 맞서 싸우지만, 빗발치는 총탄과 우박처럼 쏟아지는 포탄에 모든 것들이 산산히 파괴되는 아비규환 속에서 정찰병들 또한 하나 둘 쓰러져간다. 설상가상으로 남침에 동원된 모든 인민군 특수전부대 병력이 반혁명 세력(쿠데타 세력)에게 등이 떠밀려 투입된 것을 깨닫게 되지만, 때맞춰 한미 연합군의 총공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