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밀리터리 소설 「붉은 새벽」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2차 한국전쟁 상황에, 병역의 의무를 위해 끌려온 정예 강습보병들이 생애 처음 무시무시한 실전에 투입된다. 개전 초기, 그들은 북괴군의 엄청난 규모의 포격과 수많은 북괴군 특수부대들의 기습에 압도된다. 하지만 전투에 전투를 거듭하면서, 이들은 생존을 위해 그리고 동료를 위해서 싸우게 된다. 시리즈 후속작으로, 같은 전장을 국군 특전대원의 서사로 다룬 「505특전대」와 북괴군 최정예 정찰조원의 서사로 다룬 「장백산 10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