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순수했기에 둔재라 보는 시선도, 그저 자유로웠기에 질투하는 마음도, 자연(自然)을 품었기에 자운이 보기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사람이 아닌, 곤륜이 품은 아이 자운! 그가 이치를 깨닫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곤륜(崑崙)에서 용제(龍帝)가 강림하리라!
저자소개 - 김태현
무의 강인함과 협의 낭만을 꿈꾸며 오늘도 글맛을 찾아 헤맵니다. 좋은 사람이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이 벌을 받는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오늘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