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21~229화 10년여 동안이나 지속되었던 악몽! 그러나 그것은 악몽이 아니었다. 시련, 시련이었다. 악마의 자식이라는 굴레가 씌워진 쟈니의 아버지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교황청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우여곡절 끝에 애기보살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게 되면서 엑소시즘 의식을 통해 교황청과의 오해도 푼다. 그러나, 시련이 끝난 것이 아니었다. 테러를 당해 부모님을 잃고 불구의 몸이 되는 등, 온갖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모든 시련들을 이겨내고 초능력을 갖게 된 쟈니 앞에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