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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몹쓸 그림 한 장 때문에 멀쩡한 유진의 일생이 제대로 꼬여 버렸다! "한낱 미물인 인간 따위가 어찌 신계의 이치를 다 알겠느냐. 신계의 이치에 접근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있었으니 네 몸이 어찌 될지 너도 모를 수밖에! 아무튼 너는 너에게 육체를 준 자와 약속한 대로 기회를 준 것뿐이다. 기회를 주었으니 네 운명은 네 스스로 개척하라! 크크크크!" "다시 돌아간다! 화령의 제왕이 되어 반드시 돌아가고 말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