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천부적으로 타고난 금속 친화력. 그것은 하늘이 내린 강자의 낙인이었다. 유명한 대장장이 아버지가 음모도 계략도 아닌 우연한 강도 살인으로 목숨을 잃고, 너무나 갑작스런 운명에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한 슈아비치는 힘을 얻기 위해 용병이 된다. 그리고 자신을 강하게 해줄 비급을 찾아 세상을 떠돌게 되는데……. 정은호의 판타지 장편 소설 『강철의 주인』 제 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