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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시랑의 신무협 장편소설 『태산파』 제 6권. 내가 가는 길이 많은 눈물을 요구할지라도 이미 선택한 이상, 끝까지 갈 것이다. 그 끝이 어디로 이어질지 몰라도, 피눈물을 뿌리며 가보는 것이다!
저자소개 - 한시랑
한시랑 1985년 출생. 저서로는 〈태산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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