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죽여라. 그래야 죽일 수 있다.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오후, ‘죽음의 게임’은 시작되었다. 아무런 예고 없이 나타난 아비규환의 신세계. 문명사회에 억눌렸던 잔인한 재능을 마음껏 풀어내라! 강한 자만이 살아남아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니.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릴 것인가? 이 빌어먹을 게임을 만든 자를 잡기 위해, 그가 피에 젖은 길을 나섰다!
저자소개 - 오늘도요
오늘도요 재미있는 소설을 만나면 앉아서 읽지 못합니다. 이리저리 오락가락하고 폴짝폴짝 뛰며 읽습니다. 멋진 인물이 좋습니다. 멋진 인물들 간의 근사한 충돌은 더 좋습니다. 그게 환상적인 세계 속의 일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 그런 판타지를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