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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하제일의 의술을 지닌 자, 장오. 의술의 끝을 보기 위해 평생을 바쳤으나 자신의 병은 끝내 치료하지 못한다. 주마등이 흐르는 마지막 순간, 진정한 의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과 함께 생을 마감한다. 수많은 절대자를 치료하며 그들의 무공이론만을 전수받은 장오. 절대무공의 진수를 깨우치기 위해 과거의 절대자를 다시 찾아 재수업을 요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