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윤민호 무협 장편소설 『惡제자』 ‘검공(劍公)의 제자가 되는 일만큼은 삼가라.’ 정파 오절 중에서도 으뜸인 검성 담무흔(澹無痕). 아홉 번의 실패 끝에 푸줏간에서 마주한 열 번째 제자. 하지만... “배우기 싫다고 했습니다. 애당초 무공 따윈 관심 없었다고요.” 시작부터 틀어지는 사제 관계. 과연 담무흔은 열 번째 제자 육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크윽! 저놈들은 그냥 제자가 아니다! 악제자야! 악제자!”
저자소개 - 윤민호
창작 집단 <황금사과> 소속 글과 그림을 좋아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