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생에 관한 악몽을 꾸던 타이란은 마을이 궤멸당한 후에 아프락시아 사원과 얼음궁전에서 환술을 배워 초인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사랑하는 여인과의 행복한 날을 꿈꾼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미 수백 년 전부터 내려진 저주가 있었으니, 그로인하여 타이란은 수많은 몬스터와 드래곤, 마법사와 싸워 자신의 운명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도 구해야 한다.
저자소개 - 정건
대학을 포기하고 도제식으로 그림을 배우다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포기. 오랫동안 각종 직업을 섭렵하였으나 그 또한 정신적인 갈증을 풀어주지 못해 일을 하면서도 늘 공허했다. 그런 와중에도 늘 책을 가까이 했고, 늦게 배운 컴퓨터 상에서 무협사이트를 발견한 후에 연재를 시작, 운이 좋게 몇 군데 출판사와 연이 닿아 책을 내게 되었다. 언젠가는 독자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동화적인 무협을 한 편 쓰고 싶다. *작품활동(연혁) 현월비도 (뿔미디어, 2009) 벽력도제 (뿔미디어, 2010) 무림독성 (로크미디어, 2012) 쾌걸막야 (로크미디어, 2013) 무뢰문 (로크미디어, 2014) 무림통천자 (문피아, 2014) 권왕 과보 (문피아, 2016) 아홉 개의 솥 (문피아, 2016) 괴협 당자강 (문피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