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인공은 세상의 종말을 일으킬 거라 예견되는 특이한 균열로 뛰어든 수많은 헌터들 중 한 명. 하지만 균열을 넘지도 못하고 죽게 된 그는 이상한 세상의 이상한 알에서 환생한다. 환생과 더불어 전생에 대한 기억들을 일부 갖게 된 주인공은 직전의 생에서 활용하던 시스템을 다시금 불러내지만, 불완전한 상태임을 알게 된다. 이후 시스템과 일종의 공생관계처럼 현재의 세상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한다. 몬스터나 짐승에 공룡까지 돌아다니는 세상에서 살아남아 번성하기
저자소개 - 제법넓은강
충청북도 거주. 30대. 전작으로는 <투왕 장덕수> <귀환자 강태성> 등이 있다. 현재 사이트의 닉네임 글자수 제한으로 ‘제법넓은바다’에서 ‘제법넓은강’이라는 필명으로 이번 작을 썼다. 출간작 <투왕 장덕수> (조아라 노블레스, 2014) <귀환자 강태성> (조아라 노블레스, 2015)